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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교실] #21 인권과 지구촌 문제점 5/5 - SW융합, 전시회, UCC - [거꾸로교실] #21인권과 지구촌 문제점 5/5- SW융합, 전시회, UCC - 나. 로봇을 활용하여 문제 해결하기 지구촌 문제들에 대해 조사한 내용 중에서 가뭄과 홍수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레고위두2.0 교구를 활용하여 간단한 코딩교육과 메이킹교육을 연결지어 경험해보았다. 홍수의 피해를 막는 방법으로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댐을 건설하는 것이다. 강 상류에 댐을 건설하고 물의 양을 조절하는 장치를 간단하게 만들고 코딩으로 작동시켜보았다. 댐의 수문을 닫은 상태에서 물의 높이를 확인한 사람이 원격으로 작동하여 수문을 개방하는 장치이다. 이 기본적인 장치에서 사람이 원격으로 작동하지 못하는 경우 위험 수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수문을 여는 장치로 변형하는 과정까지 진행하였다. 수문에 센서를 달.. 더보기
[로꾸꺼연구소] #32 2017-2학기 교육연구동아리 모임 [로꾸꺼연구소] #322017-2학기 교육연구동아리 모임 20170915, 2학기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선생님들은 2학기를 시작한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그 중 선생님들의 공통된 고민들은 바로 "학생들의 생활 지도와 다른 학생들의 수업권 침해 중 무엇을 더 우선해야 할까?" 하는 것이었다. 과연 두 상황은 서로 연결되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순간이다. 어떤 가치가 더 중요한걸까? 물론, 학교폭력 메뉴얼(?)에는 수업시간에 상담활동을 하지 않도록 한다. 그렇지만, 발생 즉시 상담을 진행하라고도 한다.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을 자리로 돌려보내고 수업 40분 기분좋게 하고 마친다. 10분동안 그 학생들을 불러 방금 상황을 상담하다가, 다시 40분 수업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는게 과연 현실에.. 더보기
[로꾸꺼연구소] #29 C_night 우리가 함께 걸어온 순간들 [로꾸꺼연구소]#29 C_night 우리가 함께 걸어온 순간들- C_program 파트너 모임 - 이런 거 왜 하세요?지난 2016년 11월. 학교 속 공간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나가는 경험은 내게 있어서 정말 행운과도 같았다. 작은 생각과 작은 시도에서 시작한 일이었는데. 작은 시도가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누군가 "선생님은 왜 이런걸 하세요?" 라고 묻는다. 글쎄, 난 왜 이걸 하고 있을까. 나도 누군가에게 관심 받고 싶어서일까. 3년 전 어느 날로 돌아가본다.나는 내가 무엇인가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오지 않았다.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하게 생활하는 그냥 그런 부지런한 선생님이었다. 그런 나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해준 많은 선.. 더보기
[슬로리딩] #3 엄마 사용법, 저학년 추천도서 [슬로리딩] #3저학년 추천도서"엄마사용법" 조립설명서로 만든 엄마.이번엔 책표지를 먼저 살폈다. 아직 큰 아이에게 읽어주지 않은 책인데, 내가 먼저 읽어보고 생각해본 후에 함께 읽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앞표지를 보며 어릴 적 추억에 잠시 잠겨 본다. 초등학교 시절 집에 가는 길에 문구사 앞에 펼쳐져 있던 300원짜리 조립로봇들이 떠올랐다. 지금은 고급스러운 취미인 "프라모델 만들기" 이지만, 그 당시는 그냥 조잡한 플라스틱을 떼내어 조립하면 금새 간단한 로봇이 되던 장난감이었다.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인데 '생명장난감' 로봇 엄마. 어린이들에게 어떤 공감코드로 접근해가는 이야기인지 호기심이 생겼다. 추억에 빠진 어른들의 호기심을 끌 제목이면 아이들의 호기심도 끌 수 있지 않을.. 더보기
[로꾸꺼연구소] #27 ‘배움의 공간’ 프로젝트 - 한겨례 - [로꾸꺼연구소]#27‘배움의 공간’ 프로젝트 - 한겨례 2017.5.30.-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96756.html#csidxebb585c10db0a12a862fe4e0aaa26cf 교육혁신 활동 투자하는 ‘씨프로그램’ 아이들 스스로 공간 인식하고 직접 디자인해보는 프로젝트 진행 계단형 쉼터·접이식 책상 달린 벤치 등 공간 분석해 생활 속 불편함 개선하며 자기주도로 문제점 찾고 해결책 마련 미래교실네트워크와 함께 거꾸로교실을 시작하면서거꾸로교실 캠프에 방문하셨던, 그래서 제 수업채우기에 직접 참여하셨던 인연으로씨프로그램 엄윤미 대표님과 한성은님을 알게 되었는데, 페이스북에서 '공간'을 주제로 신청했던 기회가우연하게 연결되어 지난 4.. 더보기
[슬로리딩] #2 불량한 자전거 여행 10번째 샛길새기 [슬로리딩] #2불량한 자전거 여행 10번째p46~50 # 준비물8절도화지, 네임펜12색, 색연필12색, 한반도 백지도 [미술] 비주얼씽킹 ? !최근 읽고 있는 책의 3장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고자 한다. 내용 중 가장 큰 수확은 바로 단기기억 아니 "작업기억"에 관한 내용이다. 작업기억은 저장소가 아니라 작업대라고 한다. 지금까지 당연히 작업대는 하나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4가지 작업대가 존재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작업대는 서로 간섭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점이다. 시각적메모장과 음운회로 두 곳의 작업대를 동시에 사용하는 연습을 통해 더 넓은 작업기억을 확보하는 것. 연습을 통해서 습관화시키면 학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랩탑 메모리가 4기가에서 8기가로 올.. 더보기
[로꾸꺼연구소] #26 수업탐구공동체 2차 모임 [로꾸꺼연구소]#26 수업탐구공동체 2차 모임 20170519 3월에 첫 모임 날짜 잡기가 어려워 4월 모임을 2번 하기로 했는데,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면서 몸살로 오랫동안 힘들었다. 그렇게 모임을 뒤로 미루다보니,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들을(할일 목록 3순위들이 나를 힘들게 한다.) 겨우 겨우 정리하고 나니 벌써 5월 중순이다. 아파보니 알겠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올해 모임은 수업을 나누는 모임 월 1회로 줄이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나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무엇인가 선생님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는 방법. 서로 힘들지 않으면서도 모임이 즐거운 방법. 학생들과 슬로리딩으로 수업을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과연 몇 권의 책을 슬로리딩했었나? 솔직하게 딱 .. 더보기
[로꾸꺼연구소] #25 수업탐구공동체 1차 모임 [로꾸꺼연구소]#25 수업탐구공동체 1차 모임 20170407 올해로 벌써 학습공동체 3년차가 되었다. 교실 현장에서 수업하는 선생님들이 중심이 되어 교육을 움직이기 시작한 2015년부터 오늘까지 참으로 빠른 변화다. 아래에서 위로 진행하는 변화의 흐름은 이제 교육의 대세가 되었다. 선생님들의 실제적인 궁금증과 고민들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모이는 이 자리는 강제성이라고는 1%로 없다. 우리의 이런 모임을 응원해주는 경상북도교육청의 순수한(?) 지원금 덕분에 좋은 장소를 마련하고 좋은 차를 마시며 수업을 나눈다. 모임을 시작한 주제는 이었다. 교사의 주도권을 학생에게 넘기고 학생 스스로 배움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수업이다. 각자의 수업 운영 방식에 큰 변화를 준 핵심적인 생각이었다. 그렇게 수업을 해오면서.. 더보기
[슬로리딩] #1 변신 돼지 - 저학년 추천도서 [슬로리딩] #1저학년 추천도서"변신 돼지" 변신 돼지. 반은 토끼. 반은 돼지.책표지를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스쳐 지나갔다. 딸에게 소리내어 책을 읽어주고 있었는데, 딸이 갑자기 토끼가 돼지로 변한게 맞다는 이야기를 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으니까,"표지에 토끼가 반, 돼지가 반으로 그려져있잖아요."라고 한다. 아차차. 책을 읽기 전에 그림만 보면서 이야기를 상상해보는 방법을 깜빡했다. 책이 집에 도착하자 마자 들뜬 마음에 아이들과 소파에 앉아서 소리내어 무작정 읽기 시작했다. 실수다.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지만, 아이들은 책 속의 그림만으로도 상상력을 총 동원하여 재미있고 새로운 이야기를 잘 만들어낸다. 새로운 책을 읽기 시작하기 전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토끼가 돼지로 변한다니. 별나고 독특.. 더보기
[로꾸꺼연구소] #22 "배움의 공간 프로젝트" 2/3부 [로꾸꺼연구소] #22"배움의 공간 프로젝트" 2/3부with C_program "배움의 공간 프로젝트" 1차 OT모임에 참석! 서울로 올라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해주시는 의 본부가 있는 가로수길로 향했다. 프로젝트를 하면 새로운 영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진다. 이러한 기회가 새로운 자극도 되고, 내 생각을 넓혀주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각 학교의 공간 프로젝트에 대한 출발점에 대해서 짧게 발표했다. 우리학교의 경우 활용하기 좋은 물리적 공간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조치 없이 그냥 있는(?) 공간에 대해 아이들이 요구와 내 생각을 넣어 참여의 이유를 밝혔다. (발표 키노트는 부끄러워서 생략합니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4명의 아이들은 .. 더보기
[로꾸꺼연구소] #20 "배움의 공간 프로젝트" 1/3부 [로꾸꺼연구소] #20"배움의 공간 프로젝트" 1/3부with C_program 공간공감포럼?지난해 여름에(지금 생각해보니 걸어가서 온 몸이 땀으로...이 몹쓸 기억력), 서울에서 이 열린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우연하게 알게 되었다. 이 포럼이 C program에서 기획했다는 것도 이후에 알게 되었다. 평일 저녁시간에 진행되는 포럼이라 지방에서 근무하는 나에게는 무리한 일정이었다. 하지만, 조금 욕심을 내어 어른들께 말씀 드리고 그 먼 길(?)을 포럼에 참여하기 위해 올라갔다. 서울에 잠시 살았던 나였지만, 서울역에 도착하는 그 기분은 항상 나에게 낯설다.어색한 지하철을 타고 포럼에 도착해서 공간에 대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내가 참석한 포럼은 2일차로 이라는 주제였다. 타카하루 후지 유치원.. 더보기
[로꾸꺼연구소] 018 - 2016학년도 여덟 번째 모임 [로꾸꺼연구소] 018- 2016학년도 여덟 번째 모임 - 2016. 9. 6.(화) 20:00~22:00 2학기 새로운 방식으로 운영을 준비...... 근무시간 이후 늦은 저녁 시간에 교육에 대한 생각을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일 수 있다는 사실에 매번 놀라고 있습니다. 저 말고도 교육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싶은 분들이 많다는 사실은 우리 교육이 현장에서부터 변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년 반 동안 모임이 진행되면서 많은 생각과 수업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보았습니다. 고 신영복 선생님의 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소비를 통하여 자기의 정체성을 만들어낼 수 는 없다.인간의 정체성은 생산을 통해 형성된다. 모임에서 .. 더보기
[거꾸로교실] 015 국어2-2 (3)단원 - 일상생활에서 겪은 일을 시로 표현하여 봅시다. [거꾸로교실] 015국어2-2(3)단원: 마음을 담아서 20160926 일상생활에서 겪은 일을 시로 표현하여 봅시다.시 수업. 교사부터 시를 감상하는 경험이 부족하다. 어떻게 시작하지... 이 단원에서 어떤 수업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적용된 성취기준을 한 번 정리해 보았다. 일상생활의 경험을 교실 안으로 가져와서 동시, 이야기, 노래로 표현하는 수업 성취기준을 이해하고 수업의 흐름을 교과서에 주어진 자료들을 이용하여 수업으로 준비해보았다. 수다 (수업 다시 보기)[교실활동1] 교과서에 제시된 '시' 알아보기- 교과서의 시에는 시화가 함께 보여진다. 시각적으로 시화만 관찰해봐도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든다. 교과서(94쪽)에는 여자 아이가 장독 뒤에 숨어있고, 남자 아이는 어리둥절한 표.. 더보기
[거꾸로교실] 014 가을2-2 : 가을을 몸으로 체험해보자(1) [거꾸로교실] 014가을2-2가을을 몸으로 체험해보자(1) 20160919 가을을 체험하는 행사를 우리가 준비하고 경험해볼까?주제(계절) 중심으로 통합된 저학년 교과서는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왠지 어렵다. 주제 중심으로 이미 누군가에 의해 통합된 교과서 수업내용은 지도하는 교사의 생각이 반영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하기에는 왠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어야 하는 기분이다. 우선, 성취기준을 살펴보고,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고민해보자. 즐거운 생활 성취기준을 살펴보면, "현장학습, 소풍, 운동회, 나들이 등 다양한 가을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하며, '소감을 표현'할 수 있다."로 제시되어 있다. 교과서의 내용에 갇히지 않는다면, 학생들의 의견을 모으고 계획을 함께 세워 실제로 학급 단위의.. 더보기
#화 #폭력 #감정 #화 #폭력 #감정 호기심을 일으키는 광고가 하나 있습니다.웅진북클럽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입니다.https://youtu.be/86U2vGgqzTA 아이들의 눈으로 폭력을 기억합니다.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저부터 조금 더 언행에 조심하도록 주의하여야겠습니다. 저는 교실에서 화가 나는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화가 나는 것이 교사로서 잘못된 감정이라고 저 자신을 많이 질책하면서도, 자꾸 화가나는 그 감정을 조절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감정 중, '화'가 나는 건은 당연한 감정 중의 하나 이나, 그 감정의 표현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니까요. 화가 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하는 방법의 잘못이 있었다는 것을. 퍼옴 http://m.blog.naver.. 더보기
#YB #대구공연 #스무살 #콘서트 #엑스코 #오디토리움 #YB #대구공연 #스무살 #콘서트 #엑스코 #오디토리움 결혼 후, 아내와 단 둘이 처음 간 콘서트YB, 20주년 기념 콘서트 "스무살"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가 아닌...이젠, 경험을 위한 소비가 중요하다.경험을 위한 소비는 평생 남을 수 있다!!!비용이 문제가 아닌, 시간이 문제... 마지막 앵콜 곡까지...정말 최고의 무대3시간의 공연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진다.기회가 된다면,반드시! 또! 가리라!그 땐 가장 앞 자리에서!!! 오늘 충격적인 반전 곡!!!미쿡에서 먹어주는 곡이라는......박자가 바뀌어서 점프하기 힘들었음."Talk To Me"https://youtu.be/AZu3jo_9AVc 윤도현씨, 박태희씨 두 분은 누워서~허준씨는 찍고~~(무슨 장면인지 궁금하시면, @ybrocks 트위터 팔로우.. 더보기
#목적의식 #보상 #청년 #목적의식 #보상 #청년 캐빈스페이시의 인터뷰 중에서...어떠한 보상이 주어질 때 더 열심히 할 수 있나요?우리는 무엇을 얻으려고 열심히 하나요? https://youtu.be/369EZ_JYYnw 더보기
#거꾸로교실 #대학 #메이커무브먼트 #체인지메이커 #거꾸로교실 #대학 #메이커무브먼트 #체인지메이커 주제: 교육의 미래, 대학의 길 -고려대 총장 염재호 교수- https://youtu.be/zsu_3562xM8 앞으로 10년 후, 지금의 대학은 얼마나 남아있을까? 우리는 왜 학원까지 다니며 대학을 가려고 할까?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이 보장되는가? 지금 나는, 우리 자녀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생각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남들이 하는 것만 뒤따라 가다가 망한다. 쫄딱.... 지식을 쌓기만 할 것인가? 10초면 인터넷에서 대부분의 지식을 찾을 수 있는데, 왜 머리속에 쌓아 두나? 우리는 무엇을 연습해야 하는가? 더보기
#강의없는학교 #우드베리공립학교 #강의없는학교 #우드베리공립학교 "강의"가 없는 학교로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우드베리 공립학교. 변화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앞장서길 주저하는 우리 모두에게 적지 않은 시사점을 준다. 1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 한 우드베리 교사의 책상에 있던 팻말이 자꾸만 떠오른다. "교사는 한번에 한 아이를 바꿈으로써 세상을 바꾼다." http://news.joins.com/article/18968227 더보기
#바른언어사용 #바른말키패드 #바른언어사용 학교 교육과정 운영 중, 지난 주는 바른언어사용 주간입니다. 오늘 우리반 학생이 재미있는 앱을 소개해주었습니다.(민채야~ 고마워~~^___^)그래서, 우리 반은 모두 설치하려고요. (단, 아이폰은 안되네용.)사용 후기를 나누면 생각을 키울 수 있을 듯 합니다. '바른말 키패드 - 품격있는 언어생활의 시작' 확인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bitbyte.bareunmalkeypad 더보기
#거꾸로교실 #메이커무브먼트 #체인지메이커 #거꾸로교실 #메이커무브먼트 #체인지메이커 교육부 발간 잡지 에 KBS파노라마, 거꾸로교실의 마법 제작 정찬필 PD님의 글이 실렸네요.원래 제목은 “거꾸로교실 그 후, 무엇이 진짜 세상을 향한 교육인가?”이었는데,편집과정에서 바뀌었다고 합니다. 거꾸로교실에서 시작된 수업의 고민이......수업을 즐겁게 참여하고 그래서 성적이 오르는 것이,결과적으로 실제 학생들의 삶에 무슨 영향을 끼치는지...... 거꾸로교실을 실천하며 떠올랐던 질문을......'메이커'라는 키워드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http://happyedu.moe.go.kr/happy/bbs/selectHappyArticle.do?nttId=4822&bbsId=BBSMSTR_000000000192 더보기
#마션 #명대사 영화 '마션'에서 주인공 마크가 이런 말을 하네요. "우주에는 변수가 많아 실패할 확률도 높지만 한 가지 해결하고, 또 다른 문제를 해결하다보면 가능성은 커진다. 그러니 무조건 시작하라!" 인천에서 함께 하시는 대식샘~생각 나눔 감사합니다. 더보기
5. 추천하는 좋은 카메라 좋은 카메라란 무엇인가??? AF가 매우 빠르고, 고ISO에서 노이즈가 거의 보이지 않고, 센서의 크기가 크며(FF, 풀프레임), 외부 버튼이 많아서 설정을 빠르게 할 수 있고, 방진방적이 되어 먼지에 강하고, 다양한 렌즈군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좋은 렌즈를 사용할 수 있고, ...... ... 일반적인 기준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기준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바로 부담없는 가격으로 편하게 막 사용이 가능한가 하는 것이다. 너무 비싸서 모시고 다니고(주객전도), 가방에서 꺼냈다가 혹시라도 긁힐까봐 조마조마 하는 카메라 물론, 고급의 비싼 카메라는 살 수도 없지만 부담스러워서 쓸 수도 없다. 중고가격이 떨어질까봐 조심스럽게 사용해야하는 슬픔...... (물론 카메라는 .. 더보기
4. "디지그래퍼" 사진 즐기는 법 1. 절대로 스르륵클럽은 드나들지 않는다. 우리나라 최대의 "카메라" 동호회 사이트인 스르륵클럽. 이곳을 저처럼 들어가게 되는 순간 사진에 대한 즐거움은 잃어버린채 카메라와 렌즈 성능에 목숨을 거는 취미로 돌변해 버린다. 물론 저렴한 중고제품을 구입하기에는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역시 사진에 대한 기쁨을 잃어버리는 악영향이 있다. 2. 한 번 정한 카메라브랜드는 왠만하면 바꾸지 않는다. A카메라는 색감이 정말 예술이다. 써보지 않고서는 모른다. B카메라는 AF초점을 99.9% 정확하게 잡아낸다. 특정 카메라의 구라핀과는 차원이 다르다. C카메라는 렌즈가 너무 좋다.(비싸다.) D카메라는 주변부화질이 매우 좋고, 손떨림 방지 기능과 먼지떨이 기능이 매우 매우 좋다. 등등...... 카메라를 바.. 더보기
3. 사진가들의 48가지 마음가짐 1920~1930년대에 걸쳐 오사카의 나니와 사진클럽과 단페이 사진클럽의 중심 멤버로 활약했던 '야스이 나카지'가 정리한 [사진가들의 48가지 마음가짐] 이다. ...... 1. 차라리 슬럼프는 깊은 것이 참 좋으리 2. 별 볼일 없는 것엔 감탄치 않는 것이 참 좋으리 3. 문득 느꼇다면 잽싸게 찍는 것이 참 좋으리 4. 빙그레 미소 짓는 자신감이 퍽 좋으리 5. 참된 자신을 살리는 것이 참 좋으리 6. 어설픈 능란함, 능란한 어설픔, 어느 쪽이든 참 좋으리 7. 찍을 수 없는 건 안 찍는 것이 참 좋으리 8. 따끔한 비평 참 좋으리 9.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 것도 때로는 참 좋으리 10. 바르는 은유제, 때가 때인 만큼 아끼는 것이 참 좋으리 11. 같은 부류야 모아서 본다 쳐도 유사작품은 안 하는 .. 더보기
2. 사진가로서의 조건??? ......사진가가 되기 위한 자질은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 '매커니즘을 활용하는 능력' '분위기를 컨트롤하는 능력' '지속적으로 촬영하는 정열' 이라는 세 가지 조건이다. 그 중에서 하나만이라도 해당된다면 원하는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진가가 될지도 모른다. - 사진을 즐기다(이자와 고타로 지음) 중에서 발췌 -f 사진을 찍어오고 있는 나에게 조금의 희망(?)을 주는 글이 있어 이렇게 소개한다. 사진은 찍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보여주고, 감상하고, 소유하는 등의 즐거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 정말 좋은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더보기
1. 카메라 렌즈의 선택? "조리개 vs 화각" 1. 렌즈 선택 조리개 vs 화각 사진에 별다른 관심 조차 없었던...... 사진 찍히는 것이 너무나 싫었었던 내 취향...... 동생의 추천으로 DSLR을 처음 잡아본 나로서는 이 카메라만 있다면...... 뭐든 다 찍겠구나라는 생각이 마구 몰려들었었다. 물론, 1주일 후 현실로 돌아와 있었다. 지금은 사진에 푹~~ 빠진채 벌써 만 4년이 넘어간다. 다른 분들은 어떤 카메라로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은 DSLR계의 베스트 셀러라는 캐논 400D 제품(일본 내수품)을 처음으로 손에 쥐어 보았다. 게다가, 렌즈도 번들렌즈 없이 첫 렌즈가 바로... 그 유명한 삼식이였다. (시그마 30mm f1.4) 보급형 DSLR 유저에게 삼식이란??? 배경이 뻥뻥 날아가는 렌즈! 어두운 실내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찍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