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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개인 스튜디오 필수 아이템! BenQ 4K 32인치 모니터.

BenQ 4K 32inch Moniter

집에 있는 개인 작업실 책상을 재배치하다.

하루에도 다양한 작업을 실시간으로 응답하고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항상 맥북프로를 휴대하며 작은 화면에서 작업을 해왔다.

항상 보는 화면이라 작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개인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 모니터를 설치했다.

아, 왜 진작 사용하지 않았을까? 27인치와 32인치를 고민하다 가격은 더 큰 32인치가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2019년 11월 '블랙 프라이데이'가 결정적이다.

그리고, 애플 관련 전자제품은 온라인 하이마트가 가격비교 사이트보다 더 최저가이니 확인 필수!

32인치를 주문했는데, 43인치 같은 택배상자가 도착하다.
언빡싱! 상자를 열면 부품 하나하나를 쉽게 빼서 정리할 수 있다.
두껍다. 무겁다. 하지만, 화면은 거대하고 내눈은 편안하다.

2015년부터 키노트 작업을 위해 맥북프로를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다.

맥북 사용자들에게 국내에서 외장모니터의 선택은 거의 LG의 5K 모니터뿐이었다.

작년 초에 미국 아마존 리퍼로 초저렴하게 대량 풀렸었다. 몇 개월 뒤에 알게 된 나는 한참을 아마존에서 방황.

그 가격이 언제 다시 올까 하며 기다리다.

유튜브와 나만의 컨텐츠를 기획하며 하나씩 준비하다가 용호수(drgn Lake) 채널에서 자주 보았던

GodQ 아니 BenQ 모니터를 보고는 검색했다.

더 저렴한 가격에, 더 큰 화면에, USB-C타입 케이블까지 지원된다.

그 중 대형 모니터에 꼭 필요했던 '아이케어(eye-care)' 기능이 가장 매력적이다.

맥북프로에서도 블루라이트차단이 도움이 많이 되는데, 확장 모니터에서도 동일한 기능이 있어 정말 좋다.

깜빡임으로 인한 눈피로도 덜한 느낌.(네, 제 느낌이...그러하다는)

...

이제, 편집 시작. 인철커스튜디오 레츠 기릿!

< InchulKER Studio >

iMovie를 화면에서 바라보면 매우 광활하다. 편집은 저절로.